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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탐방

[밀양카페] 뷰가 예쁜 베이커리맛집 ~카페 삼랑~

by 스위트허쉬 202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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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밀양의 숨은 보석 같은 카페를 소개합니다!
마치 영화 속 장면 같은 뷰가 펼쳐지는 베이커리 "카페 삼랑"에 다녀왔어요.
여기는 회사언니들 추천으로 가끔 방문하던곳인데
이제야 리뷰를 쓰게되네요.
밀양 삼랑진에 위치한 카페 삼랑의 매력과 그곳에서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고요한 낙동강을 바라보며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빵과 커피,
지금부터 저와 함께 떠나볼까요?

1. 위치 및 접근성


우선, "카페 삼랑"은 경남 밀양시 삼랑진에 위치해 있어요.
삼랑진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자연스럽고 편안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죠.
카페 주변에는 삼랑진 생태공원도 있어서 산책도 즐길 수 있는 멋진 장점이 있어요.
봄에는 벚꽃길로 또 아주 유명한 곳이기도 해요.

2. 첫인상 및 도착 순간


"카페 삼랑"에 도착했을 때 첫인상은 정말 놀라웠어요.
5층까지 있는 대형 카페라니! 외부는 깔끔하고 현대적이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가득했어요.
1주차장 외에도 건너편에 2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도 전혀 없었답니다.
입구 앞에 푸른 나무들과 식물들이 가득한 것을 보고
시원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친구와 "와, 여기 진짜 대박이다!"라고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카페 입구에도 작지만 눈에 띄는 포토존이 있어서 도착하자마자
사진을 찍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생겼답니다.
  

영업시간
10:00 - 20:00
  (금 토~21:00까지)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로 101 카페삼랑
0507-1417-3838


3. 상세 정보 및 팁

카페 입구에 들어서기 전, 몇 가지 주의사항을 볼 수 있었어요.
이곳은 노 뱃존, 노 스모킹 존, 노푸드 존으로,
깨끗하고 쾌적하게 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그리고 곳곳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1층 로비에 들어가자마자 따뜻한 라탄 조명이 반겨주었고,
코너마다 예쁜 화분들이 장식되어 있어서 더욱 따뜻한 느낌을 줬어요.
1층 로비 벽면에는 카페의 각 층별 안내 문구가 적혀 있어
어디로 가야 할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어요.
엘리베이터로 2층에 올라가면 바로 오더 카운터가 있답니다.

4. 베이커리와 음료


시그니처 메뉴로 딸기크림라떼를 마셔보고팠는데
감기라고 따뜻한 차 권유로 이번엔 친구랑 둘다 레몬차랑 유자차로 했네요
딸기크림라떼 마시러 다시 방문해야겠어요. ㅎ.ㅎ
특히 베이커리 코너에서는 막 구운 빵의 향기가 솔솔 퍼져 나와서 지나칠 수 없었어요.
그중에서도 단팥빵과 크림빵 그리고 밤이가득 들어있는 밤식빵~~최고인 듯(제가 좋아하는 빵이거든요 ㅋ.ㅋ)
삼랑의 빵은 이미 현지인들 사이에선 유명해서 선물세트로도 많이 팔린다고 하니,
맛있는 빵을 누군가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을것 같아요.


5. 내부 인테리어와 분위기


카페 삼랑은 5층 건물이라는 점에서 각 층마다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2층 오더 카운터 옆에는 트레이를 반납할 수 있는 공간과
세면대가 잘 마련되어 있었어요.
3층으로 이동하면 입구에 유아 전용 의자도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도 너무 좋답니다.
셀프 코너에는 식수, 종이컵, 시럽, 냅킨 등이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각 층마다 통유리창 덕분에
자연 채광이 가득 들어와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3층에서는 시원하게 뚫린 낙동강 뷰를 감상할 수 있어서
힐링하기 좋은 장소였어요.

6. 루프탑과 특별한 뷰


마지막으로 5층 루프탑에 올라갔을 때의 감동은 정말 잊을 수 없어요.
루프탑에서는 낙동강과 삼랑진 생태공원,
그리고 멀리 보이는 기찻길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답니다.
친구와 함께 루프탑에서 바라본 파란 하늘과
아름다운 뷰는 정말 그림 같았어요.
13세 이하 어린이는 출입이 제한되어 있어서
더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자연과 함께하는 이곳에서 잠시나마 도시의 소음을 잊고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정말 완벽한 장소였어요.

✅ 결론


밀양 삼랑진의 "카페 삼랑"은 그야말로 완벽한 힐링 장소였어요.
넓은 주차장과 다양한 메뉴, 특히 베이커리의 단팥빵은 기대 이상이었어요.
전 층에서 즐길 수 있는 낙동강 뷰는 정말 인상적이고 평화로웠답니다.
다음 번에는 삼랑의 시그니처 메뉴들도 꼭 맛보고 싶어요.
밀양에서 여유롭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카페 삼랑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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